옥상3 0505 화단 비랑 강풍 소식에 잠시 내려놨던 화분을 다시 옮김 싱글벙글 레몬나무 뭔가 또 자라고 있는데 뭔지 모르겠다 길에서 주워온 민들레가 드디어 어느정도 자람 점점 길어지는 것 같은데 기분탓일까 야자도 좀 자랐다 오늘의 수국 슬슬 여기도 꽃이 피려나봄 푸른 꽃 보려면 구연산이랑 명반을 뿌리라던데 하나 사올까 2021. 5. 5. 0503 밥 대강 먹고 베란다에 있는 다육이를 보고왔음 이건 9살땐가? 이비인후과에서 어린이날 기념으로 줬던거라 나름 기억에 남는 애라 사왔음 흰 줄무늬가 오돌토돌해 보다보니 귀여운넘 자라는지 그대로인지도 모를 말나리 오늘의 화단 수국은 직사광선이 별로라던데 옮길 위치를 좀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다 의사가 비타민D 존나부족이래서 하루에 한번 하는중인 일광욕 따뜻한데 바람도 선선하고 썩 나쁘진 않네요 내가 구독했던 블로그 중 하나는 미여이가 아니었음 충격 2021. 5. 3. 0430 화단 오늘의 옥상 화단 점점 길어진다... 베란다에서 키울 땐 물이 잘 안말라서 항상 물이 고여있었는데 옥상에서 키우니 다음날 되면 다 말라있다 며칠 물안주면 시들듯 어느새 개커진 로즈마리 햇볕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향도 엄청 진함 옥상에 불개미가 있던데 향맡고 접근 좀 안해줬으면 한번 바람에 쓰러진 율마 뭔가 생각보다 별로같음 초록초록하긴한데... 정이 안간다 2021.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