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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카3

토미카 이마트가면 왠지 쓸데없는거 하나씩 사고싶어져서 사옴 저번에 산 미니어처 스케일이 1/64라 같이 두면 이쁘겠다 싶어서 사온 미니카~ 들릴때마다 1개씩 사와서 3개째 핫휠 미니카 2천원에 하나씩 사왔던게 엊그제같은데 이게 개당 5900원…? 흑흑. 1/62 애스턴 마틴 뱅퀴시 자가토 진짜 처음 들어보는데 애스턴마틴 승용차가 이거밖에 없길래 걍 샀음 007은 애스턴마틴 광고영화다.. 상자에 적힌대로 문도 열리고 누르면 서스펜션 기능도 있음 내부는 그냥 내부가 있단 점에 만족하는 정도 바닥은 단촐함 1/64 도요타 캠리 스포츠 세일해서 2천원이길래 사온 친구 문짝이 4개라 열리진 않음 뭔가 제조사도 일본기업인데 일본차 미니카라 뱅퀴시보다 신경을 많이 쓴 느낌? 후면 디테일도 어느정도 있음 바닥도 어느정도 표현.. 2022. 10. 19.
0503 저녁 어제 만들어둔 차를 도색하기로 함 홈플에서 사온 2500원짜리 장갑을 꼈다 대충 칠해도 장갑이 막아줘서 좋음 사올때부터 유광블랙으로 칠할 생각이어서 칠해봤는데...음.... 칠한 표면이 좀 오돌토돌해서 매끈한 자동차 외장 그 느낌이 안나서 덮어보기로 함 덮은 건 타미야 레이싱블루 어두운 보라+메탈릭 도료임 빛 받으면 이런 느낌 유광마감제도 뿌리면 좀 더 빛남 프라모델 디테일 작업에 크롬마커는 정말 필수 안쪽도 좀 칠해줬음 바퀴는 귀찮아서 싹 실버로 도배했는데 저 빈칸을 검정으로 채워줬으면 더 좋았을듯 그냥 저냥 만족 부품도 얼마 없고 건전지 넣으면 작동도 하는데 가격도 만삼천원이면 적당하고.. 한번쯤 만들어볼만했음 2021. 5. 4.
0503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크림브륄레를 먹어봤음 위에 설탕을 두르고 불로 가열시켜서 쪽자 비스무리하게 만들어두는게 특징이랬나 다른 표현이 있을텐데 생각이 안나 이건 아마 도넛집에서 사서 좀 다를수는 있겠다 그래도 불에 데운 설탕 특유의 약간 쓴맛이 너무 달아지는 걸 중화해서 엄청 맛있었음 사고싶었던 라벤더 넘 컸음. 그 외 다육이랑 꽃들 롯데백화점 트레비분수쪽에서 요즘 자주 파는듯 항상 벼르고있는 블루바이올렛 스프레이 조색을 해서 만들어볼까 좀 더 찾아볼까 고민은 하는데 뭘 하고싶다해도 행동으로 실천은 그렇게 갑자기 되진 않는다 Orpg도 캐릭터시트도 봐야지! 룰도 좀 살펴볼까? 저번에 시간관계상 세션 중단됐으니 뒤에 뭘 할 지 좀 생각해놔야겠다.. 이런것들 잊고 마비노기 하기 바빴음 진짜 엄청 재밌는 걸 .. 202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