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주인공

준비물
팔레트, 물, 붓
아크릴
저 원기둥 통에 담긴 황록색? 타미야 아크릴은 처음부터 유니폼 큰파트 확 칠하려고 사온건데 분명 처음엔 와 ㅋㅋ조색안하고 큰 부위 휙휙 칠하니까 기분좋네ㅋㅋㅋ 했었는데 바예호 써보니까 역체감이 진짜 미쳐서 도료도 칠하다 바로 떡지는거같고… 쫌 그럼

순서는 자기 맘대로라 살색부터 칠하기로 함
한방울만 덜어서 조금씩 슥슥



나중에 삐져나간거 덧칠해도 되긴한데 도막 두께가 좀 있어서 한번 할 때 잘 칠해놓으면 결과물이 좋음
이번엔 망해서 울룩불룩하지만.

목도 칠해준다


가이드 용으로 쓸려고 쉬워보이는거 대충 집었는데
헤드셋도 그렇고 저 벨트 사이사이 띠도 그렇고 복병임

검은색 칠하는 김에 헤드셋도 칠해줬다



구두,바지
이땐 밑창이랑 투톤 분리했는데 나중에 삐져나간거 수정하기 귀찮아서 다 갈색으로 덮음

팔 부위 살색

상의 쪽도 칠하니 대충 그럴듯해짐


흰색 너무 두껍게 칠해서 퉁퉁이손됏다..



흰색 파일클립?이랑 벨트도 은색으로 칠해주고 끝


얼굴부위랑 장갑 맘에 안들어서 또 갈아엎고싶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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