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도 근처 산을 돌아다녀보기로 했음
여왕 하나 잡을때까진 이짓 안멈춘다

여전히 찌는 날씨

이곳 경사가 대단하다ww

산으로 가는 길
정말 관리 안되고 있구나~ 싶은 느낌?
밤에 다니긴 좀 무서울듯

안쪽만 분위기가 달라보임

썩은 판자에 사는 개미들
괜히 나무 뒤집다 한소리 들을까봐 이건 손안댐

특이한 이끼들

등산로..
사실 이게 등산로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음
무지성으로 절 거쳐서 스크린 골프장 지나 그 뒤에 작게 난 샛길로 올라가다보니 여기라

무거운 위압감
자꾸 어디서 향냄새나서 빨리 채집하고 내려가야겠다 싶었음

이날 잡아온 그물등개미
여왕개미가 없고 일개미끼리 번식하는 구조라 여왕을 잡는단 목표는 또 실패함

암튼 넣어줬는데 이 사육장, 뚜껑이 묘하게 갈려있어서 자꾸 한두마리씩 탈출하길래 식겁함
뚜껑 딱 안맞는거 인지하고 옆으로 최대한 밀어주니 그제야 탈출안함;;;
타오바오 판매자한테 다음에 살 때 뚜껑 하나 더 끼워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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