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을 뜯어요~

임시 사육장 드디어 탈출함..
습도유지용으로 넣어준 휴지는 다 쥐어뜯어서 흔적을 알아볼 수도 없고 곰팡이에 집청소 해주고 싶어도 열면 발작해서 하루하루가 불안했는데 드디어 이사함
사진엔 양옆에 옵션파츠 두개 붙어있는데 애매해서 뗌

입주완료
이번에 느낀건데 걍 얘네는 개미사육장의 GOAT임
싼데 디아망유리에 콘크리트,모래써서 이쁘고 열어서 보기도 쉽고 확장성도 괜찮음
그저 감사합니다 GOAT..
첫 입문을 이걸로해서 어중간한거 쓰면 만족 못할거같아

잘 돌아다님

열심히 옮겨둔 고치들
아래 철제 메쉬망은 습도유지용인데
아래쪽에 물 채워넣을 수 있음

하지만 먹으라고 준 건조밀웜 저 위에 갖다놔서
곰팡이슬까봐 그냥 옆방 개방하기로함

빨간 코팅지?만 위로 들어올리면 통로 열림

옆방 모습

다시 이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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