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한테 기본적인 준비물을 삼
밑에 나와있는 렌치4개/절단기
설치하는데 쓸 전선 50개 정도
렌치는 만들어두면 유용하게 씀
리자드사원 함정도 다 끊어버릴 수 있고
초반을 괴롭게 만드는 열리면 터지는 폭발상자나
한번 밟으면 주변 다 터지는 광맥주변 TNT
심심하면 천장에서 나오는 돌굴러가유~
던전가서 좀만 돌아다니면 나오는 독침함정
이런거 다 전선들어가는 함정이라 렌치만 있으면 미리 보고 끊어놓을 수 있음
시계 재료는
사슬(철,납주괴로 제작가능), 하드모드 이전 금속주괴(구리~백금까지)
시계를 재료로 전선2개랑 같이 타이머를 만들 수 있는데
시계종류에 따라 타이머 시간도 달라짐
구리는 5초 백금은 0.5초
던전함정같은건 내부쿨타임이 있어서 0.5초짜리를 써도 3~4초에 한번씩만 나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0.5짜리 쓰는 게 기분좋아
암튼 오늘의 준비물
연결해서 작동시키게 해줄 전선
활성화 시켜주는 발판이나 스위치
한 번 켜두면 자동으로 반복작동시켜주는 타이머
우선 지나가면 빠지는 함정문을 만들어보겠음
빨간원에 작동시켜줄 발판을 깔았고
파란색엔 작동되면 블록을 비활성화시켜주는 작동기를 붙임
근데 이대로면 밟아도 블록이 사라지지않아서 안빠짐
퀵슬롯에 둔 다채색 렌치를 들고 작동기랑 발판을 연결해줌
반대쪽으로 지나갔을 때 닫히게 하려면 발판 하나 추가
그럼
한번 누르면 블록이 사라지고
한번 더 누르면 블록이 다시 생김
예시는 작동기인데 그냥 활성화 시켜줄 발판/스위치에 연결만 시켜주면
석상, 함정, 문, 작동기, 텔레포터 뭐 이것저것 사용가능함
이건 던전에서 떼온 다트함정에 스위치만 연결한건데
누르면 기분이 좋아져~
이번엔 텔레포터
아레나<->힐러 반복이동 할 때나 낚시터같은 곳에 연결해두면 편함
이건 모자 쓴 스팀펑커가 팜
전선 쓰는 템은 그냥 한놈이 다 팔게하지 귀찬내.
보기쉽게 파란 전선으로 연결함
텔레포터-텔레포터-스위치까지
근데 이러면 일방통행만 가능하니까
반대쪽 텔레포터엔 위에 발판을 하나 달아서 뛰면 텔포기 켜지게 만들어줌
그럼 점프하면 이동됨
굿
아까 만들어온 5초 타이머도 달아놓으면?
5초지나면 자동으로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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