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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돈 쓴 목록 베스트vs워스트

by 혀수 2023. 12. 2.

워스트

 

1.겜 현질

분명 학생때 한달 8만원씩 질렀는데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남지않았음..

프리미엄카드 << 왜 얼굴 좀 바꾸겠다고 주마다 만원을....ㅆㅂ

 

2.게임 계정 구매

다털렸다

 

3.프라모델

이것저것 초딩때부터 많이 샀는데..

성인돼서 산거 말고는 다 쓰레기통으로 갔음

 

그리고 이거 프라모델(메카) 자체는 크기에 비해 저렴한데

그걸 둘 공간은 존나 비싸다.

괜히 토이의 끝이 집토이가 아님....

 

4.샤프

여기저기 뒤지면서 단종된 구형샤프도 사고 그랬는데

다 어디로갔는지 집에 싸구려 제도샤프 딱 하나 남아있음

그래도 돈은 얼마 안썼던걸로 기억함

 

5.레고

분명 좀 샀는데

모듈러(3~4층건물)시리즈 빼고는 집에서 찾아 볼 수가 없음

단종돼서 비싼 그린그로서도 있었는데 이사하다 버렸나봄

 

6.작법서

사도 그림 안그릴거잖아......

그냥 훑어보는 건 나름 재밌음

 

7.기계식 키보드

좀 썼다하면 키 두번씩 눌림

개븅신

 

8.PS4

모니터 연결해야해서 넘 귀찮음..

그래서 잘 안썼음

 

9.스케이트보드

한국에선 이거 탈 곳 진짜 없음

보도블럭에서 드드드득 하면서 타다보면

약간 연골 갈릴까 무섭다

 

비슷한 이유로 전동 스케이트보드도 처분함

 

 

베스트

 

1.코노

흥얼거리는 것만 할 줄 알지, 마이크 잡고 열창하는 건 전혀 못해서

몇 년 전에 가족이랑 노래방 갔던 게 흑역사가 됐는데....

꾸준히 다니다보니 즐길 줄은 알게됐음

그리고 재밌음

 

2.아트북

이거 가끔 꺼내서 보면 꽤 재밌다

 

3.PSP, 스위치

한창 할 땐 진짜 오래 했음

PSP는 번아웃이 레전드급 재미였고

파엠 시리즈는 내 인생작이 됐다

 

4.컴

굿

 

5.아이폰

리퍼교환 포함해서 거의 3,4년 쓰고있는 거 같은데

ㄹㅇ 좀 괜찮음...

 

6.아이패드

학교 다닐 때 리듬게임으로 재미 좀 봤다

 

7.무선 이어폰

무선은 뭘 해도 유선 음질을 따라갈 수가 없댔는데

내 막귀로는 별 차이를 못 느꼈음

배터리 충전해야 한정적으로 쓸 수 있는 것도 개에바였는데

쓰다보니 나름 편하다 이거

그냥 무선에 길들여진거임...

무섭군

 

8.미싱

새 취미 재밌다

좀 더 어릴 때 시작해봤으면 더 좋았을지도

 

9.온수매트

신은 존재하며 그는 잘때에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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