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스트
1.겜 현질
분명 학생때 한달 8만원씩 질렀는데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남지않았음..
프리미엄카드 << 왜 얼굴 좀 바꾸겠다고 주마다 만원을....ㅆㅂ
2.게임 계정 구매
다털렸다
3.프라모델
이것저것 초딩때부터 많이 샀는데..
성인돼서 산거 말고는 다 쓰레기통으로 갔음
그리고 이거 프라모델(메카) 자체는 크기에 비해 저렴한데
그걸 둘 공간은 존나 비싸다.
괜히 토이의 끝이 집토이가 아님....
4.샤프
여기저기 뒤지면서 단종된 구형샤프도 사고 그랬는데
다 어디로갔는지 집에 싸구려 제도샤프 딱 하나 남아있음
그래도 돈은 얼마 안썼던걸로 기억함
5.레고
분명 좀 샀는데
모듈러(3~4층건물)시리즈 빼고는 집에서 찾아 볼 수가 없음
단종돼서 비싼 그린그로서도 있었는데 이사하다 버렸나봄
6.작법서
사도 그림 안그릴거잖아......
그냥 훑어보는 건 나름 재밌음
7.기계식 키보드
좀 썼다하면 키 두번씩 눌림
개븅신
8.PS4
모니터 연결해야해서 넘 귀찮음..
그래서 잘 안썼음
9.스케이트보드
한국에선 이거 탈 곳 진짜 없음
보도블럭에서 드드드득 하면서 타다보면
약간 연골 갈릴까 무섭다
비슷한 이유로 전동 스케이트보드도 처분함
베스트
1.코노
흥얼거리는 것만 할 줄 알지, 마이크 잡고 열창하는 건 전혀 못해서
몇 년 전에 가족이랑 노래방 갔던 게 흑역사가 됐는데....
꾸준히 다니다보니 즐길 줄은 알게됐음
그리고 재밌음
2.아트북
이거 가끔 꺼내서 보면 꽤 재밌다
3.PSP, 스위치
한창 할 땐 진짜 오래 했음
PSP는 번아웃이 레전드급 재미였고
파엠 시리즈는 내 인생작이 됐다
4.컴
굿
5.아이폰
리퍼교환 포함해서 거의 3,4년 쓰고있는 거 같은데
ㄹㅇ 좀 괜찮음...
6.아이패드
학교 다닐 때 리듬게임으로 재미 좀 봤다
7.무선 이어폰
무선은 뭘 해도 유선 음질을 따라갈 수가 없댔는데
내 막귀로는 별 차이를 못 느꼈음
배터리 충전해야 한정적으로 쓸 수 있는 것도 개에바였는데
쓰다보니 나름 편하다 이거
그냥 무선에 길들여진거임...
무섭군
8.미싱
새 취미 재밌다
좀 더 어릴 때 시작해봤으면 더 좋았을지도
9.온수매트
신은 존재하며 그는 잘때에만 나타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