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걸이 식물
이름은 안물어봤는데 사고싶었음
꽃
진짜 동네 꽃집이랑 비교가 안되게 많음..
대부분 비닐하우스라 안에 들어가보면 또 많고
수련이나 부레옥잠 뭐 그런것도 팔고
특이하게 생긴 친구
우리집 용발톱은 언제 이렇게 자라냐
근데 이만큼 큰데 7천원임
;;;
다육이들
풍성
항상 도전해보는데 발아실패하는 해바라기..
살까말까 고민 많이했는데
넘 커서 ㅎㅎ;;
하우스 내부
여긴 좀 작은 편? 큰 곳은 엄청 컸음
얘도 이뻤음
매달려있는데 꽃도 펴서 엄청 이뻤는데
사진에 다 안담기네
비싼 다육이..
중간에 있는 건 7만원ㄷㄷㄷㄷㄷ
근데 좀 젤리같고 이쁨
궁뎅이같이 생긴 다육이
제 취향은 아님?
이뻤던 거
비와서 습하고 안개도 끼고 그랬음
꽃이 특이해서 찍었던 사진
엄마는 풍성하고 초록초록하고 그런걸 좋아하는지
이거 어때? 하니까 눈 돌아가서 샀다
밍크선인장 7만원인가 했는데 역시 비쌌다
덴드로비움ㅋㅋ
수련
좀 작았으면 어항에 넣어볼 생각이었는데
넘..큼...?
그라데이션 수국
이뻐요
여우꼬리
특이해서 사고싶었음
개화한 선인장
거의 그래피티
이것저것 사서 가는 길
분갈이 하고싶은데 얼마냐 했더니
무슨 20cm도 안되는거 만팔천원씩 달라그래서
원래는 나도 “어..ㅎㅎ그걸로..주세요..”이런 타입인데
이번엔 아 그냥 식물만 주세요 함
다이소가니까 개큰화분 3천원 유리병5천원임
솔직히 예쁜 화분도 없엇는데 넘 비쌌음 거긴
끈끈이 주걱
파리지옥 네펜데스가 벌레를 잘 못잡아서 들여온
3번째 식충식물..
바질트리
항상 사고싶었던건데 드디어 삼
향 조아요
분갈이 하려했던 그녀석
나중에 다이소 초록화분에 직접 분갈이햇다..
골드 뭐 였는데 이름이 기억안나
만져보면 몬가 기분좋음
엄마가 식물이름이 무슨 융통자금이냐고 웃었던 친구
웅동자금이다...
곰발바닥같이 생겼는데 솜털 나있어서 만지면 행복해짐
몬스테라쟝
화병에 꽂아줌
늘어난 친구들
개화한 파리지옥
짱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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