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 외출

벡스코 커피쇼에 다녀왓음
홈데코페어인가? 전시회 2개 합쳐서 함

미니언 얼굴을 뜯고잇어
저 미니언 냉장고 은근 비쌌다
작은데 70만원가까이 했던걸로 기억

여기가 전시회에서 최고였음
꽃차를 탄산수에 타서 시음 할 수 있는데
지나가면서 7종을 다 마셔볼 수 있따.
아카시아가 제일 맛있었는데
잘팔리는건 팬지였음

슨스공유이벤트
공짜에 주목하지 말고 “매운”에 주목했어야 했는데..

배신은 없었다.. 존나매웠다..

혀가 타들어가아아아아악
맛은 있었음

진방같은 그림
여기서 외국인이 사진 찍어달라 그러길래
슈얼~ 하고 찍어줌

껄룩이

벡스코 바로 옆이 신세계,롯데 백화점이라 건너옴
내용 궁금한데 비닐이 잇어

항상 들리는 타미야 매장에 와서 구경함
일러보고 오.. 했는데

아니 저 개성적인 이목구비 머임..
게다가 일러는 엉덩이턱 아니잖아
일러사기임ㄹㅇ

쪼매난 프라들
근데 전함 종류는 조그만 것도 뭔가 다 2만원대였음
전투기는 6500원부터 시작하던데 무슨 차이일가

아비꼬~
항상 리필 요청해야지 하지만 먹다보면 배부른 그곳

건베
커플끼리 와서 자기야 이거 귀엽다 하는걸 볼때마다 미묘한 감정을 느낀다..

귀엽

신상 걸프라
살까말까하다 안사왔는데
노리던 걸프라가 10월로 미뤄진 걸 알았다면 사왔을듯
흑흑

갈때마다 품절인 놈..
그래서 더 갖고싶었던 놈..
이제보니 애매한 놈

눈팅하다 이걸 하나 집어옴
144스케일 시가지 베이스
서면은 이거 항상 품절이더라

4층건물, 고가도로, 전신주, 가로등, 베이스 판

만드는 김에 올려본 저거너트

완성~

건물은 층별로 분해가 되는데

144스케일이라 건물안에 rg파일럿을 넣어줄 수 있음
칠하면 더 이쁠거같은데 여름이라 더워서 미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