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소소한 일상
혀수
2021. 6. 25. 09:01


에어브러시 간만에 켜서 컴퓨터 먼지를 싹 날렸다
습기탓에 달라붙어 버린 부분은 어쩔 수 없음 흑흑
체감상 먼지 턴 후에 발열이 좀 줄어든 것 같기도


이케아 생겼대서 가보기로 함

(진짜 이케아 가는 길임)


모험을 떠나요


불었다



여름밤하면 빼놓을 수 없는 모기

뱀쟝
솔직히 자취햇으면 하나 사갓다
마음만은 아직 잼민이

넓어보여서 찍은 사진

이케아 스텐 화분
개당 700원 개꿀

몇년만에 먹은 비빔밥
아니 잠을 안자서 그런가 이케아를 코스트코라 쓰고 비빔밥을 볶음밥이라 쓰고 상태 ㄹㅇ 맛갔네
난 비빔밥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건 야채도 신선하고 되게 맛있었음

화분넣고 팬더 하나 끼우면 가격이 배로 뛰는 마법

유니클로 갔다가 기념으로 하나 사옴
근데 입고다니기 부끄러

안개

초록거미
건드리니까 실타고 슉 내려감

비오는 날의 던전입구


머리 묶을 만큼 길렀었는데 싹 정리함
상한 머리 길러봐야 뭐하나 싶기도 하고



비오는 서면
근처에 단골 코노가 있어


열심히 하다가 이거 이후로 왠지 현탐와서 무기한 연기상태인 365그리기

하늘이 이뻐


엄마 생일이라 가족끼리 왔던 고깃집

테이블 옆이 밭;;

조카 귀여워



분홍색 하늘

파란 하늘

보라 하늘

식사시간
얘네 진짜 24시간 뽈뽈거리면서 이끼 다 뜯어먹는 탓에 이제 먹을 이끼가 없음…
뭐라도 썰어서 줘야함 흑흑

얜 자랐는지 안자랐는지 모르겠어



한낮의 서면

야옹이가 준 깊티로 배를 채웠따
셰셰

하늘만 보면 사진찍는 병 있나봄

어항에 워터코인을 심었어

어케 올라갔노

시즌 2716163882번째 해바라기
진짜 올해안에 꽃 볼 수 있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