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천옷 만들기

천옷 만들기 A랭크 60

혀수 2024. 5. 19. 02:39

천옷 공백기동안 출사?라고하나 그것도 좀 다녀왔음
야외에서 찍는 거 쉽지않음

무지개 실 써보다가 개같이 망하기도 하고

자를 때 마다 실밥이 고양이털 마냥 미친듯이 나오는 이상한 원단도 써봄

후드 생각보다 빵빵해서 신기했음

레인코트랬는데 원단을 이상한 거 쓰니까 걍 코트같음

암튼 귀엽잖아 한잔해

20cm 솜인형 너무 오래 방치해둔 것 같아서
이번에 만든 세라복 상의

아플리케용 시침핀 사야하는데 비싸서 고민중..

젖은거 말리고 리본 달면 끝

쌓아둔 원단 좀 써야할 것 같은 의무감이 들어서 그런가
요즘은 좀 자주 만드는 것 같다

새 책도 사옴
오프라인 결제.. 결제 쉽지않음..
수치사로 죽을거같음

책 가끔가다 하나씩 샀는데 뭔가 많이 모였어
미니어처 가구 책도 하나 사서 목공 해볼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모르는 분야 진입하는 거 쉽지않음ㄹㅇ

특공복 도안이 있길래 내일 만들어보기로 함
도리벤은 안봤는데 특공복 걍 낭만 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