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 사인회

유일하게 응원하는 팀이 딮기라 참가했다
원래 응원하는 팀 전혀 없었는데
쇼메 슈퍼플레이보고 20인가 21부터 팬 됐음…

별로 적을 건 없었다

250명안에 들긴 했나봐
사인은 70명컷이라 못받음

장소는 삼정타워 15층
여기 7층에 건베도 있어서 구경하기 좋음


컴터 개많았음
여기서 겜 하면 느낌이 좀 다를지도

16층 유니폼 전시공간

런던 스핏파이어 색감이 참 좋았는데
옵치가 망해버렸죠


경기장
난 이런데 가서 관람하면 뭐가 보이긴 하나 싶었는데
저 화면이 은근 컸음


레크리이션
매우불안

10명이 한 조가 돼서 레크레이션 진행하는데..
일단 난 극I성향이고..
주변에 여자가 너무 많고…..
저 문구를 참고해서 자기소개도 해야함…….
아싸찐따롤붕이한테는 폐사위기였음
그래도 진행하다보니 내 의견정도는 말할 수 있게 됨
의외로 여자 탑 정글이 많았다

그림판으로 대충 그린 스킬 보고
챔프 이름 맞추기
(은근 어려웠음)
많이 맞춘 1,2등 팀에겐 뭐 선물도 준댔는데
우리팀은 아니었나봐

선수입장

오.. 킹겐 쇼메

눈 닿는 거리에서 본 건 처음이야


부산까지 비행기 타고 와서 좀 피곤했다고 함

팬이 적은 질문 뽑아서 답변할 때

기억나는 건
킹겐 :
딮기 헬스장 개좋다.
쇼메가 은근 적응 잘 도와줬다
운동 일주일에 3일은 하려고 노력함
딮기 이긴 적이 별로 없어서 강팀이라고 생각?
뭐 그런 뉘앙스였는데 잘 기억이 안남

쇼메 :
매일 산책함? -> 산책.. 해야죠…
부산 처음 와봄
킹겐 첫인상 : 바른 청년

사인회 멤버중 번호 뽑아서 선물 주는 시간
난 번호조차 받지 못햇다…


팬들이 지정한 포즈 취해주는 시간


’그 잼민이 펀치‘


힘자랑

볼콕


오타쿠하트…


팀 로고 지목
공짜치곤 다녀올만햇네요